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 3.3㎡당 4000만 원 돌파

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 3.3㎡당 4000만 원 돌파! 다시 쓰는 강남 아파트 불패 신화?

 

 

좋은 하루입니다! 안녕하세요 :) 부린이를 위한 부동산 정보입니다. 오늘의 속보 전해드리겠습니다.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3.3㎥당 4000만 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. 해당 자료는 12월 기준으로 kb주택 가격동향 통계를 통해 작성되었습니다.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4차례 이상 대출 조이기, ltv, dti 제한, 규제 지역 추가 등 각종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방증이기도 하죠.

 

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 3.3㎡당 4000만 원 돌파

 

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정확히 4040만 원으로, 서민들이 주로 거주하는 저가형 강북 아파트가 매매가 상승을 견인하였고 올해는 강남 아파트가 가파르게 상승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 중입니다. 새해 첫 주부터 들려온 아파트 가격 폭등 현상 이 곳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 

글의 순서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서울 아파트 전체 평균 매매가

     

    앞서 언급드린 대로 서울 아파트 전체 평균 매매가는 4000만 원을 돌파한 4040만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. 이는 1평 당 평균 4000만 원은 처음 넘긴 것으로, 단순 계산으로만 따지자면 서울에 전용면적 30평짜리 아파트 한 채를 마련하려면 평균적으로 약 12억 원의 자본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. 물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강북권의 경우 이보다 낮을 것이고 강남 아파트의 경우 20억대 정도는 생각해주셔야겠죠.

     

   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 3.3㎡당 4000만 원 돌파

     

    딱 1년 전인 2019년 12월에 집계된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(3405만 원)보다 약 20% 오른 수치인 4000만 원.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가파르게만 상승하는 중입니다. 그럼 아래에서 서울 강북권과 강남권을 나누어 평균 시세를 이어서 확인해보겠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서울 강북권 아파트 전체 평균 매매가

     

    서울에는 총 25개 구가 있으며 강북에만 14개 구가 있습니다. 이번 통계에 따르면 서민 아파트들이 대거 몰려있는 강북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매우 가파른 상승을 보였는데요, 강북권 14개구 상승률은 평균 25.2%로,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8억 1천만 원입니다. 

     

   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 3.3㎡당 4000만 원 돌파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 3.3㎡당 4000만 원 돌파

     

    노도강 중 하나인 노원구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. 평균적으로 33%가 증가했습니다. 10억을 투자하면 3억 원 이상의 차익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단순 계산 (각종 세금 제외)이 나오는데요... 부럽네요.

    구별 평균 상승률

     

    • 용산구 4277만 원
    • 성동구 3878만 원
    • 마포구 3617만 원
    • 광진구 3567만 원
    • 중구 3277만 원
    • 종로구 3105만 원
    • 서대문구 2815만 원
    • 동대문구 2732만 원
    • 성북구 2600만 원
    • 은평구 2396만 원
    • 노원구 2360만 원
    • 강북구 2168만 원
    • 중랑구 2026만 원
    • 도봉구 1973만 원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서울 강남권 아파트 전체 평균 매매가

     

    고가 아파트가 즐비한 강남 3구를 비롯한 목동, 여의도 등이 있는 강남 3구는 비교적 상승세가 낮았습니다. 강남권의 평균 상승률은 17.4%입니다.

     

   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 3.3㎡당 4000만 원 돌파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 3.3㎡당 4000만 원 돌파

     

    강남구의 평균 상승률은 13.6%, 서초구 11%, 송파구 16.9%로 비교적 낮은 상승세지만 워낙 고가 아파트들이기에 신고가가 속출하고 있는 중이죠.

     

    구별 평균 상승률

     

    강남구 6052만 원

    서초구 5722만 원

    송파구 4719만 원

    양천구 3660만 원

    강동구 3528만 원

    영등포구 3330만 원

    동작구 3208만 원

    강서구 2637만 원

    관악구 2419만 원

    구로구 2274만 원

    금천구 2105만 원

     

     

    맺음말

    이상으로 오늘의 단신 뉴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㎥당 4000만 원 돌파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. 부동산을 공부하는 여러분 모두 성투하는 그날까지 부린이의 부동산 정보가 함께 하겠습니다. 도움이 되었다면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공유까지 부탁드릴게요!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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